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 스트레인지 (문단 편집) === 별명과 말버릇과 명대사 === 불리고 있는 별명으로는 닥스, 스의사, 의사 양반 등이 있다. 특유의 말버릇으로는 "인간들은 몰라도 돼.", "인간들의 규범 따위 내가 알 게 뭐야.", '''"나를 물로 보지 마라, 나는 소서러 슈프림이란 말이다!"'''[* 이 대사를 칠 경우 주로 파워 버프가 일어난다.] 그리고 명대사로는 '''"내가 이렇게나 아마추어스럽다니!!!!"'''가 있다. 정확히 하자면 좀 더 고급스럽게 "Curse me for a novice!!!!" 이 대사는 작가가 가장 긴박하고 절대절명의 순간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을 때 닥터 스트레인지를 통해 내뱉는 대사로, 말 그대로 우주나 지구가 개박살나기 직전에 하는 대사로서 주요 원인은 닥터 스트레인지가 '''할 줄 알면서 까먹고 있다가 핫! 챠! 하면서 그제서야 떠올리고''' 세상을 구해내기 때문에 나온다. 아니면 뭔가 뛰어넘어가버려서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가야 할 때 나온다. 문제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자신의 '''성격, 가정, 인간관계, 미래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''' 스스로를 탓할 때 이 대사를 한다는 데에 있는데, 이 대사가 진정으로 충격적인 이유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가장 듣기 싫어 하는 소리가 '아마추어', '초짜', '저렙'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며 코믹스 <닥터 스트레인지> 내에서 가장 비천하고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인간 대접 못 받는 대상이 '실력 없는 아마추어'라는 것 또한 드러내기 때문이다. 실제로 닥터 스트레인지는 상대를 '아마추어', '저렙'이라며 '''정신적으로 갈궈대는 게 특기'''다. 그런 닥터 스트레인지가 스스로 자신을 '아마추어'로 욕해달라고 자학하는 욕설을 내뱉는 것으로 작가는 스토리 전개가 얼마나 심각하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독자들의 뇌리에 단단히 박아넣을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